17~24℃ 적절…일교차 최소화를 이유 후 교배 시까지 포도당 급여 해 짧아지는 시기, 조명 관리 중요
모돈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모돈이 환절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 번식 성적 하락과 호흡기 질병 감염 위험이 있다며 이를 예방하고 겨울을 대비하기 위한 사양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가장 중요한 관리는 돈방 내부의 일교차를 최대한 줄여 모돈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 농진청은 모돈에 17~24℃가 가장 적정하며 설정온도와 최소 환기량을 이에 맞춰 조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교차가 크고 습도가 낮은 가을에는 온도 편차를 높게 설정하고 최고 환기량을 낮춰주면 돈방 내 환경이 급변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조언했다. 영양관리도 중요한데 임신돈은 건강 회복과 면역력 강화를 위해 영양제와 비타민제 등을 첨가해 주고 젖뗀 모돈은 고영양 사료를, 이유 후부터 다음 교배 시까지는 약 5~7일간 매일 포도당 200g을 급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해가 짧아지는 가을철은 임신유지 호르몬이 떨어지기 때문에 조명 관리를 통해 교배돈사에서는 하루 16시간 이상 200~300룩스를, 임신돈은 16~18시간, 150룩스, 분만돈은 100~150룩스로 하루 16시간 점등해 줘야 한다고 설명했다.